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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곰팡이 제거 본문
화장실 쓰다보면 곰팡이가 눈에 띄죠!
검은색이 보기 싫기도 해서 솔도 슥슥삭삭 열심히 문지르지만 잘 안 지워지네요
이 곰팡이가 화장실 안 타일 사이에 흰 부분에 끼어서 더더욱 청소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강력 세정제 일명 "락스"를 발견했습니다.
-- 준비물
1. 락스
2. 고무장갑 및 비닐장갑
3. 마스크
4. 마른 물티슈
먼저 락스는 원액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 ...
고무장갑과 비닐장갑은 손에 락스가 안 뭍게 하기 위해 착용.
처음에 할 때는 1회용 비닐 장갑만 사용했는데, 손톱에 비닐장갑을 찢어저서 한동안 손에서 락스 냄새가 진동한 일이 있었어요.
마스크는 호흡기를 통해 독한 락스 가스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에 할 때 마스크 없이 화장실에서 작업(?)을 했는데 다음 날 잘 흘리지도 않는 코피를 흘려서 깜짝 놀랐어요.
(락스와 연관 있다고 장담할 수 없고, 다른 일(?) 때문일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진 마세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 그 이후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
마른 물티슈는 락스에 담궈서 곰팡이 있는 곳에 바르기 위해 사용합니다.
-- 작업 방법
1. 마른 물티슈는 반을 자른다음
2. 1 ~ 1.5cm 정도 너비 잘라 주세요. 여러번 접어서 자르면 편해요.
3. 준비한 마스크과 장갑을 착용하고 자른 물티슈와 락스를 가지고 화장실로 고고
4. 자른 물티슈를 락스 원액에 담궈서 충분히 흡수 시킨 후
그럼 곰팡이 없는 화장실 만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락스 양은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락스 냄새가 너무 독해서...)
(저는 락스 뚜껑에 락스를 부어서 물티슈 5~6개 정도 사용했어요.)
5. 곰팡이가 있는 틈에 발라 주세요.
6. 물티슈를 바른 후 뜨지 않도록 살짝 눌러 주세요.
7. 6시간에서 8시간 후 물티슈를 떼어 내고 물과 솔로 슥슥삭삭 씻어 주면 끝.
락스 냄새가 독하니 화장실 환풍기 작동 꼭 해 주시구요.
아니면 환기 꼭 해 주세요.
제가 시중에 나와 있는 곰팡이 제거제도 써보고,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곰팡이 제거가 잘 되지 않았어요.
이 방법을 쓰니 확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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