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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초보 비바 에스파냐를 마시고... 요즘 와인에 꽂셔서 소주나 맥주 대신 와인을 많이 찾네요. 오늘은 비바 에스파냐 레드 이 와인도 코르크 마개네요. 이전에 돌리는 마개의 아픈? 기억이 있어 마개 확인을 꼭 하게 되네요. 가격은 6,900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집에서 간단히 안주를 제조해서 까나페 흉내를 내 봤어요. 방울 토마토가 없어 바나나로 대신... 맛은 약간 떪은 맛? 표기는 약간 단맛으로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이 나은 듯 해요. 맛의 깊이도 느껴지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면 화이트 와인 나을 듯 하네요. 마시기에 부담 없는 맛이네요. 즐와인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와인 초보가 이번엔 그란 티에라 레드를 마셨습니다. 작명법이 지명과 연관있다고 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그런 지식의 표현 보단 초보로써의 맛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먼저 개봉. 지난번에 코르크 마개가 아닌 와인을 코르크 마개 오프너를 사용했다가 시원하게 바람구멍을 낸 기억이 있어 이번엔 확인 작업 진행 생각만큼 잘 안 벗껴져서 은근 짜증나는 찰라 병 안으로 무언가 보이더군요. 오호라 코르크 마개구나! 싶어 오프너로 과감히~ 드디어 오픈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작~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잔 두잔 홀짝홀짝 마셨는데 은근 취합니다. 맛은 약간 떫은 맛 정도 포도향도 은근하고 알콜향도 은근하고 무난한것 같아요. 비싼 와인을 먹어봐야 하는데..... 나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마셔보고 후기를... 그란 티에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