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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와인 초보 비냐 란자 레드 먹어 보다

현재에최선을 2016. 1. 17. 21:26

 

 

마트에 가서 좋아하는 호가든 맥주를
사러 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호가든이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평소 맥주나 소주보다는
와인이 몸에 좋겠지 하는
검증되지 않은 내 주관대로
와인 한병을 사러
와인 코너에 갔습니다.

평소에 와인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저 단맛 나는 녀석? 중에
가격이 착한? 녀석으로
물색 하였습니다.

눈에 들어온 녀석?이
몇개 있었는데 그중
비냐 란자 레드라는
스페인 와인의 팍~~

바로 검색해서 평을 보니
나쁘지 않아
바로 구매....


집에 와서 이것 저것 준비해서
시음...


먹어보니 실제로
약간 단맛이 나더군요.

일전에 먹은
칼로로시 콩코드보다는
덜 달지만...

와인 초보가 먹기에는 부담없는
맛이네요.


백문이 불여일식
가격이 착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단, 단맛이 있어 술술 넘기다 보면
취해요.
도수가 11도...

과음하지 마시고
즐겁게 드세요.

다음에는 조금 떫은 녀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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