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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와인초보 그란 티에라 레드를 먹고

현재에최선을 2016. 3. 5. 10:33
와인 초보가 이번엔
그란 티에라 레드를
마셨습니다.

 


작명법이 지명과 연관있다고 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그런 지식의 표현 보단
초보로써의 맛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먼저 개봉.
지난번에 코르크 마개가 아닌 와인을
코르크 마개 오프너를 사용했다가
시원하게 바람구멍을 낸 기억이 있어
이번엔 확인 작업 진행


생각만큼 잘 안 벗껴져서
은근 짜증나는 찰라

병 안으로 무언가 보이더군요.
오호라 코르크 마개구나!
싶어 오프너로 과감히~



드디어 오픈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작~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잔 두잔
홀짝홀짝 마셨는데

은근 취합니다.

맛은 약간 떫은 맛 정도
포도향도 은근하고
알콜향도 은근하고

무난한것 같아요.

비싼 와인을 먹어봐야
하는데.....

나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마셔보고 후기를...

그란 티에라는 마트에서
6,900원 샀어요.

편안하게 즐기기엔 좋은 것 같아요.

즐와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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