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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최선을
가족과 함께 외출을 위해 출발하기 전에 음료를 하나 사서 갈려고 집근처 빽다방에 들렀어요. 오전이고 날씨가 제법 시원해서 커피보다는 다른 걸 찾던 중에 깔라만시에이드가 들어 들어오더군요 바닐라라떼 아이스와 함께 주문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음료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네요. 왼쪽에 노란색 음료가 깔라만시 에이드예요. 깔라만시가 비타민이 풍부해서 왠지 몸이 건강해 지는 기분 ^^ [네이버 지식백과] 칼라만시 [Kalamansi] (두산백과) 칼라만시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물에 꿀, 칼라만시 즙을 섞어 마시면 마른기침과 감기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로 해소, 피부 미용, 면역력 강화, 충치 예방, 치통 완화 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펙틴이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
하루하루 일평생 최고 몸무게 기록을 갱신하며 . . . 명절날 차례 지낼 때 절을 하는데 숨이 턱 막히는...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뱃살의 압박감을 느끼고,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 없을까 해서 어플을 찾아 보던 중 식스팩이 눈에 확 들어 왔어요. 어플 이름은 "30일만에 식스팩 만들기" 구글 플레이에서 "식스팩" 검색하면 나와요. 각 단계별로 30일간 운동해서 살을 빼는 방법으로 각 단계별로 휴식시간과 운동 횟수, 운동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차례차례 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3일 운동하면 하루 휴식 (당신의 몸과 근육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라고 하네요) 저는 26일째 진행하고 있어요. 이 어플로 몸무게는 약 1kg 빠졌구요. 무엇보다도 배에 근육이 생겨서 운동을 ..
화장실 쓰다보면 곰팡이가 눈에 띄죠! 검은색이 보기 싫기도 해서 솔도 슥슥삭삭 열심히 문지르지만 잘 안 지워지네요 이 곰팡이가 화장실 안 타일 사이에 흰 부분에 끼어서 더더욱 청소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강력 세정제 일명 "락스"를 발견했습니다. -- 준비물 1. 락스 2. 고무장갑 및 비닐장갑 3. 마스크 4. 마른 물티슈 먼저 락스는 원액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 ... 고무장갑과 비닐장갑은 손에 락스가 안 뭍게 하기 위해 착용. 처음에 할 때는 1회용 비닐 장갑만 사용했는데, 손톱에 비닐장갑을 찢어저서 한동안 손에서 락스 냄새가 진동한 일이 있었어요. 마스크는 호흡기를 통해 독한 락스 가스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 밤 아파트 주차장에 차 댈곳이 없어서 근처 도로가에 주차를 했어요 오늘 차를 옮기려고 갔는데... 보닛에 새똥이 5군데 맞았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데 또 맞은데 있나 보니 차 천장에 3방, 뒤쪽에 1방 더 맞았더군요. 왠 새똥을 이렇게나 많이... 새들이 파티(?)라도 했나 해서 위를 봤더니 모두 해산한 뒤더군요. 횡하니 전봇대만 .... 차 주차할 때 전봇대 아래는 조심해야 되겠네요. 나무 밑도 새똥이 발견되면 조심해야 하구요. 결국 셀프 세차장가서 새똥 뭍은 곳 깨끗하게 세차했답니다. 자동차 새똥 후기였습니다.
저녁 약속으로 외출하여 술 한잔 거하게 했어요. 요즈음 우리 집 식단이 딸 위주로 나와서 삼겹살을 구워 먹거나 외식을 한 적이 한동안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이 참 맛있었네요. 와이프가 뭘 먹었는지 알면 많이 부러워 하겠네요. 그렇게 소맥과 함께 맛있게 먹고 당구 한게임 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카카오 대리를 호출할려고 앱을 열었는데 한동한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등록된 카드가 없는 거예요. 술 한잔 먹어서 손가락 터치가 시원찮았지만 차 있는 곳까지 휴대폰만 보며 열심히 해 작업을 해 보았죠.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러다가 사고가 나겠구나 싶더라구요. 술도 얼큰이 되었고 휴대폰 설정한다고 계속 화면만 보고 있으니 누가 와서 박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앞으로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설정할 동안은..
와인 초보 비바 에스파냐를 마시고... 요즘 와인에 꽂셔서 소주나 맥주 대신 와인을 많이 찾네요. 오늘은 비바 에스파냐 레드 이 와인도 코르크 마개네요. 이전에 돌리는 마개의 아픈? 기억이 있어 마개 확인을 꼭 하게 되네요. 가격은 6,900 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집에서 간단히 안주를 제조해서 까나페 흉내를 내 봤어요. 방울 토마토가 없어 바나나로 대신... 맛은 약간 떪은 맛? 표기는 약간 단맛으로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이 나은 듯 해요. 맛의 깊이도 느껴지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면 화이트 와인 나을 듯 하네요. 마시기에 부담 없는 맛이네요. 즐와인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와인 초보가 이번엔 그란 티에라 레드를 마셨습니다. 작명법이 지명과 연관있다고 하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그런 지식의 표현 보단 초보로써의 맛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먼저 개봉. 지난번에 코르크 마개가 아닌 와인을 코르크 마개 오프너를 사용했다가 시원하게 바람구멍을 낸 기억이 있어 이번엔 확인 작업 진행 생각만큼 잘 안 벗껴져서 은근 짜증나는 찰라 병 안으로 무언가 보이더군요. 오호라 코르크 마개구나! 싶어 오프너로 과감히~ 드디어 오픈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작~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잔 두잔 홀짝홀짝 마셨는데 은근 취합니다. 맛은 약간 떫은 맛 정도 포도향도 은근하고 알콜향도 은근하고 무난한것 같아요. 비싼 와인을 먹어봐야 하는데..... 나중에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마셔보고 후기를... 그란 티에라는..
동영상 찍어보자 싶어 하나 찍어 올려봅니다. 품질이 많이 떨어져 유튜브 편집기의 힘을 빌려 살짝 작업? 허접 동영상
베스킨 라빈스 31 아이스크림 케익을 카카오로 선물 받아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진행... 선물 받은 케익은 모양 그대로 "네잎 클로버" 초를 꽂고, 불을... 초가 조금 많네요. 케익에 초를 가득 채웠네요. 불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맛은 파인트로 골라 먹는 거 보단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골라먹을 때는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걸 먹으니 더 맛있다는 전재가 있죠. 보시는 것 처럼 4가지 맛!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 해 주시구요. 결국. 네잎 클로버의 잎은 모두 먹었네요. 빈 상자는 분리수거.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봤어요. 여배우가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특히 코 옆의 점은 포인트... 줄거리는 영화정보를 통해 어느정도 아실꺼라 생각되어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여주인공이 연기를 잘 한것 같아요. 사랑스런 표정 연기... 나이 많은? 딸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이부분은 번역의 힘인가 싶기도 하네요.) 설정도 상당히 흥미롭구요. 영화 시작의 나레이션 부분에서 2035년에 원인 규명이 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런 배경으로 SF를 좋아하는 저는 영원히 살아서 미래의 인류와의 만남? 쯤으로 마무리 될 꺼라 생각했죠. 결국은 정상?으로 회복? 병에 걸린건 아니지만 어쨌든 돌아가는 부분이 마지막에 나오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어떤 형태로든 떠나보내고 영원히 살아 간다면 과연 행복할까? 라..